​인니전력공사와 일본의 JERA 사가 최근 LNG 공급, 중간 인프라 및 청정 수소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니전력공사의 에너지원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며, 청정 에너지 원으로의 전환을 위한 연료 공급망 최적화를 지향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이번건은 PLN EPI사의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원 회사로의 변모의 시작이다"라고 인니전력공사 CEO Darmawan Prasodjo가 전했다. "우리는 LNG를 넘어  미래의 연료로 인식되는 수소를 포함한 대체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LNG 조달, 공급망 최적화, 중간 인프라 개발 및 LNG와 청정 에너지 분야의 인력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전력 생산을 위한 대체 연료로서 청정 및 블루 수소, 암모니아 탐색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LN EPI의 회장 Iwan Agung Firstantara는 가스가 단기 및 중기적으로 디젤과 석탄을 대체하는 전환 연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장기적으로는 재생 가능 에너지 통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PLN EPI사는 인니전력공사 그룹  발전소에서 연료유 소비를 줄이기 위해 LNG 계약 포트폴리오와 중간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