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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국해양대학교-포스코인터-한국석유공사-PHE ONWJ사, 해양플랜트 전환 기술개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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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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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amina Hulu Energi Offshore North West Java (이하 PHE ONWJ)사는 서부  Java의 ONWJ 블록 운영자는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기술 개발을 위해 세 개의 한국 기업과 협력하기로 했다. "세 개의 기업은 포스코인터네셔널, 한국석유공사, 그리고 한국해양대학교KMOUC(Korea Maritime and Ocean University Consortium)이다"라고 PHE ONWJ사의 총괄 매니저 Muzwir Wiratama가 월요일 (2025/03/03) 성명에서 전했다. 

Muzwir는 이 협력이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PHE ONWJ사와 파트너들은 인도네시아, 한국, 그리고 세계를 위한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CS 외에도 이번 협력은 해양 플랫폼 재사용 기술을 개발하여 이를 탄소 주입 및 저장 시설, LNG 재기화 시설로 전환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것의 시작은  ONWJ사의 Muzwir Wiratama, 한국해양대 KMOUC의 김성지 팀장, 한국석유공사의 저탄소 솔루션 부서 이우찬과장, 그리고 포스코인터네셔널의 CCS 상업화 부서장 정영훈씨가 서울에서 비밀유지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었다. 

포스코인터네셔널과의 협력은 인도네시아, 특히 PHE ONWJ사의 해양 석유 및 가스 운영에서 CCS 타당성 연구에 중점을 둔다. 이 연구는 PHE ONWJ사의 지하 및 표면 데이터를 활용하여 염수 대수층과 고갈된 유정에서 CO2 저장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에너지 전환 노력에 부가 가치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PHE ONWJ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협력은 지하 CO2 저장을 위한 해양 플랫폼 활용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저장 용량 평가, 시설 재설계, 경제 분석 및 최적화를 포함한다. 목표는 기존 인프라를 CO2 저장을 위해 재사용하여 해양 플랫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기준한다. 

KMOUC와의 협력으로 PHE ONWJ사는 해양 플랫폼 해체를 위한 대체 방법을 모색하며, 이를 LNG 시설 및 CO2 저장소로 전환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 연구는 기존 인프라의 수명을 연장하면서 경제적 및 환경적 이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년 간의 협력 계약은 에너지 전환 이니셔티브의 시작을 알리며,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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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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