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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니 정부, ‘최대 하루 50만 배럴 규모’ 정유소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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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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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인 Bahlil Lahadalia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향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하루 50만 배럴의 정유소를 새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Bahlil은 수요일 (2025/03/05) 보도자료에서 "하루 약 50만 배럴의 용량을 가진 정유소를 건설할 것(이다). 이(규모)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정유소 중 하나로, 에너지 안보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해당 정유소는 국내 및 수입 원유를 처리하도록 설계되며, 연료유를 포함한 다양한 석유 제품을 생산하며 일일 생산량은 53만 1,500 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의 국가 에너지 공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야심찬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약 125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것 외에도, 이 정유소는 연간 최대 1억 8,250만 배럴의 석유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67억 달러에 해당한다.

또한, 이 정유소의 건설은 63,000개의 직접 일자리와 315,000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일자리 기회를 예상하는 중이다.

Bahlil은 이전에 Riau 제도에 위치한 Nipa 섬에 에너지 버퍼 저장소(이하 CPE) 시설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시설의 건설은 국가 에너지 비상 저장 기간을 21일에서 30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Bahlil은 2월 3일 기자 회견에서 "우리는 현재 투자 프로세스와 장관 규정을 작업 중이다. Nipa 섬에 저장 시설을 건설할 것이다. 현재 우리의 버퍼 저장 기간은 21일에 불과하며, 이를 30일로 연장할 계획이다. 이는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장 시설 외에도, Bahlil은 인니 정부가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석유 정유소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이니셔티브는 국가의 수입 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안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그는 "우리는 과도한 수입을 줄이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정유소를 건설할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Bahlil은 새로운 정유소가 Nipa 섬에 위치할지 다른 곳에 위치할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정유소의 위치는 아직 논의 중이다. Nipa 섬일 수도 있고, 다른 곳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장 시설은 Nipa 섬에 위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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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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