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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 안] 인니석유공사, Sunda Asri CCS 프로젝트 추진… 싱가포르·엑손모빌·한국석유공사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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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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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석유공사는 자회사인 PT Pertamina Hulu Energi (이하 PHE)사를 통해 Sunda Asri 지역의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을 확인했다. PHE사의 재무 및 투자 이사인 Dannif Danusaputro는 Sunda Asri의 CCS 프로젝트를 위한 특별 투자 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유정 평가 작업을 위해 5천만 달러가 배정되었다"고Dunia-energi.com이 보도했다.

궁극적인 목표는 탄소를 저장소에 주입하는 것이며, 첫 번째 고객 중 하나는 싱가포르가 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2024년 2월에 국경 간 CCS 활동에 협력하기 위한 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 협정은 탄소 저장 운영자에게 국제 저장 용량을 제공할 권리를 부여하는 2024년 인니 대통령 규정 제14호에 의해 지원된다.

양국의 공무원들로 구성된 작업 그룹은 이산화탄소의 국경 간 운송 및 저장을 촉진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양자 협정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니석유공사는 ExxonMobil Indonesia사 및 한국석유공사와 CCS 허브 개발을 위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인니석유공사의 CCS 저장소를 CO2 저장에 활용할 계획이며, ExxonMobil Indonesia사는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니석유공사는 저장소 내 탄소 배출을 관리하며, 프로젝트에서 인니 정부의 대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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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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