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가스공사는 북부 Java의 Teluk Lamong에 위치한 육상 재기화 터미널 건설이 거의 완료 단계에 있다고 발표했다.

"육상 재기화 터미널의 건설 진행률은 현재 95%에 도달했다"고 인니가스공사의 기업 비서인 Fajriyah Usman이 3월 25일 화요일 Petromindo.com에 전했다.

현재 인니가스공사는 약 30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의 용량을 가진 재기화 시설의 시운전 준비 단계에 있다. "터미널은 이제 시운전 준비 단계에 있다"고 Fajriyah는 덧붙였다.

Teluk Lamong LNG 수신 터미널 프로젝트는 원래 2020년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며, 동부 Java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그러나 해당 지역의 여러 가스 유정 개발로 인해 현재 동부 Java는 가스 과잉 상태에 직면해 있다.

인니가스공사는 이전에 2024년 3월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 프로젝트가 2026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