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Badak NGL, LNG 공장 트레인 F 재가동 평가 착수...내년 1분기 EPC 입찰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29. 18:29본문

PT Badak NGL사는 동부 Kalimantan의 Bontang에 위치한 Badak LNG 공장의 운영사로, LNG 공장의 트레인 F 재가동을 위한 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Badak LNG사는 2025년 2월 17일에 자금 지원 약속을 확보했다. 우리는 재가동의 범위, 비용, 일정을 결정하기 위한 평가 활동을 시작했다"라고 Badak LNG사의 엔지니어인 Arief Setiawan이 화요일(4월 9일) Petromindo를 통해 전했다.
평가는 10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2025년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전에 Badak LNG사는 2024년 3분기까지 자금 지원이 확보된다는 전제하에 2025년 3분기에 트레인 F 재가동을 위한 EPC (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입찰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자금이 2025년 1분기에야 확보됨에 따라 EPC 입찰은 2026년 1분기에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트레인 F의 재가동 과정은 가스 생산업체의 예산 승인 후 완료까지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하나의 트레인을 재가동하려면 복잡성에 따라 1억 3천만 달러에서 1억 8천만 달러 사이의 투자가 필요한 상태다. 필요한 트레인의 복잡성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기계 공급업체의 내부 및 외부 평가가 필요하다. 해당 평가 절차는 1년이 소요되며 비용은 900만 달러가 소요된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