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석유관리청은 최근 3년 동안 개방구역에서 진행한 석유가스 탐사 활동 규모가 총 3억 달러(약 5,057억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석유가스 전망 및 작업구역 데이터관리 부서장 Asnidar는 4월 24일 Jakarta에서 열린 IPA Convex 2025 미디어 브리핑에서 "최근 3년간 개방구역에서 약 3억 달러 규모의 활동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Asnidar는 이어 "개방구역에서 활발히 이뤄지는 상류 부문 활동은 인도네시아가 여전히 석유가스 사업의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지난 2년 새 공동 연구 열풍도 투자 열의를 이끌었으며, 최근 5년간 동부 Java Hidayah 유전, Aceh 북해 Layaran·Tengkulo, Makassar 해협 Timpan 등에서 주요 발견이 잇따랐다.

이 외에도 인니석유관리청은 40개 이상의 잠재 투자자들과 활발히 접촉하며 국가 석유가스 사업 참여 의사를 확인 중이다.

사진 및 기사: ANTAR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