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nas사 산하 Malaysia Petroleum Management사는 Kuala Lumpur에서 말레이시아 석유가스 서비스 및 장비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11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Yard Transformation and Productivity Enhancement Initiative (야드 변혁 및 생산성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 해당 기업은 Brooke Holding사, Ocean Might사, Muhibbah Engineering사, Malaysia Marine and Heavy Engineering사, Sapura Fabrication Sdn Bhd사 등 현지 제조 야드 계약사와 5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력관계의 주요 목표는 혁신 기술 도입 촉진, 인력 역량 강화, 생산성 증대를 위한 신시장 기회 발굴 등으로 알려졌다.

Petronas사는 또한 숙련된 해양 기술 강화 계획하에서 Pan-Malaysia MCM (Maintenance, Construction and Modification) 계약사, HUC (Hook-up and Commissioning) 계약사, MOSVA (Malaysia Offshore Support Vessel Owners’ Association)와 6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리깅, 도장, 비계 설치, 용접, 접합, 항해 등 해양 기술 역량 강화와 말레이시아 선원들의 기술 수준 향상을 통해 해양 운영 분야의 자격을 갖춘 인력 수를 증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 및 기사: Offshore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