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가스공사는 2025년 1분기 매출 소폭 증가와 현금 보유량 개선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3월 31일까지의 분기에서 회사는 전년 동기 9억 4933만 달러 대비 소폭 증가한 9억 6656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운영 비용 증가로 마진 압박을 받으며 영업이익은 2024년 1분기 1억 6879만 달러에서1억 4061만 달러로 하락했다.

인니가스공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억 6897만 달러에서 US$ 1억 0587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세전 이익 또한 2024년 1분기 US$ 1억 8499만 달러와 비교해 US$ 1억 543만 달러로 줄었다.

또한 해당 분기 순이익은 6201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2113만 달러 대비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

긍정적 측면에서 인니가스공사의 해당 분기 총포괄손익은 9629만 달러로, 2024년 1분기 1억 2988만 달러에서 감소했으며,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024년 12월 말 13억 8000만 달러에서 15억 5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지속적인 유동성 강세를 입증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