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bowo Subianto 인니 대통령은 대우건설의 인도네시아 석유가스 및 건설 부문 투자 의향에 대해 적극 환영의사를 표명했다.

Prabowo 대통령은 5월 21일(수) 인도네시아석유협회 Convex 2025 행사에서 “대우건설이 인도네시아의 석유가스 및 건설 부문에 투자 의향을 밝혔다. 우리는 모든 기업가들의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모든 당사자에게 개방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Prabowo 대통령은 대우건설 관계자들과 Merdeka Palace에서 회담을 가졌으며, 인도네시아가 외국인 투자 유치와 활성화를 위해 모든 준비를 갖췄음을 강조했다. 특히 Prabowo 대통령은 경제 성장 가속화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적 산업 부문에 대한 외국 기업의 진출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Prabowo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에너지 부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 흡족함을 드러냈다. 그는 Tangerang에서 열린 IPA Convex 2025 연설에서, ExxonMobil사, Mubadala Energy사, BP사 등 글로벌 석유가스 주요 기업을 비롯해 약 60개국 대표단이 참석한 점을 언급하며 세계 각국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