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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8.14. 16:44본문
E&P
- BP가 25년 만에 최대 규모의 디스커버리를 발표하였다. 금번 디스커버리는 브라질 해역 산토스 분지 Bumerangue 광구 수심 2,371m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해당 저류층은 고품질 암염하층 저류층으로, 약 500m 두께의 탄화수소층이 확인되었으며 300㎢ 이상의 지역에 분포되어있다. BP는 발견된 저류층 유체의 특성화 작업을 위해 실험 분석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Bumerangue 광구의 잠재적 경제성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보하게 된다. 추가적인 평가 활동도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검토 중에 있다.
- ExxonMobil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2025년 자본 지출(270억~290억 달러)과 2025~2026년 자사주 매입(200억 달러) 가이던스를 유지하였다. 2026~2030년 자본 지출 목표인 280억~330억 달러 또한 변동이 없었다. 상류부문 생산량은 평균 일일 4.6백만 배럴로, Permian 분지(일일 1.6백만배럴)의 기록적인 생산량에 힘입어 25년 만에 최고 수준의 2분기 생산량을 기록하였다. 가이아나 해상에서 일일 25만 배럴 생산 용량의 FPSO Yellowtail의 생산 개시가 예정되어 있다.
- Chevron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2025년 자본 지출(150억 달러) 및 자사주 매입(100억~200억 달러) 가이던스를 유지하였다. 주목할 점은 Chevron이 지속적인 효율성 향상으로 인해 2025년 Permian 분지 지출이 45억~50억 달러 가이던스의 하단 수준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Permian 분지에서 20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 증가를 달성함에 따라 자본투자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6년까지 Hess의 예상 잉여현금흐름 기여액은 25억 달러(배럴당 70달러 기준)이며, 이는 1) 10억 달러의 합병 시너지 효과와 2) 생산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Hess의 2025년 연간 자본지출 가이던스(45억 달러)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2분기 실적은 아직 미공개).
- Saudi Aramco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2025년 자본지출(520억~580억 달러)과 배당금 가이던스(약 850억 달러)가 모두 기존과 같이 유지되었다. 상반기 자본지출은 255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주로 하류부문 설비투자 증가)였으며, 이는 회계연도 연간 자본지출의 51~56%가 하반기에 배정되었음을 의미한다. 순부채는 308억 달러(1분기 말 246억 달러 대비)로 증가했지만, 부채 비율은 6.5%로 IOC 평균 19.4%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 BP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동사는 2025년 연간 자본지출 목표치를 약 145억 달러로 유지했으며, 2026년~2027년 목표 범위도 130억~150억 달러로 동일하게 유지하였다. 주주 배당금 지급 관련, 주당 배당금을 8.32센트(전분기 대비 4% 증가)로 유지하고, 3분기에 7억 5천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였다. 이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의 30~40%를 장기적으로 배당하는 정책에 따른 것이다.
생산시설
- Azule(Eni와 BP 합작법인)가 앙골라 해역 175kbpd 규모 Agogo 프로젝트 생산 개시를 발표하였다. Eni도 Agogo FPSO가 기존 프로젝트 일정 및 당초 예상했던 2025년 말보다 앞서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공식 생산 개시 시기는 FID으로부터 29개월차이다. 다만 아직 일부 잔여 작업이 남아 있다. 우선 SURF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Subsea 7이 2분기 말 현재 작업의 3분의 2 가량만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설치 작업은 2024년 3분기에 시작). 해당 작업 범위에는 라이저, 플로우라인, 해저 구조물의 T&I가 포함되며, 3억~5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Aker Solutions의 서브씨 사업부(현 OneSubsea)는 Agogo에 엄빌리컬 시스템을 공급하는 5억~15억 크로나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COOEC가 QatarEnergy의 카타르 연안에서 120km 떨어진 Bul Hanine EPCI 입찰관련 두 패키지에 대한 최저 입찰자로 선정되었다. 패키지 1에는 해상 설비가, 패키지 2에는 SURF가 포함된다. 해당 입찰 마감은 7월 중순이었다. Subsea 7, Allseas, McDermott가 SURF 패키지에 대한 입찰서를 제출했으며, Subsea 7은 해당 패키지의 예상 수주액을 7억 5천만~12억 5천만 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작업 범위에는 21기 해저 파이프라인 구간, 11기 엄빌리칼, 그리고 해저 케이블의 EPCI가 포함된다. 참조로 L&T와 McDermott가 패키지 1의 입찰자였다.
해양시추
- PT Pertamina East Natuna(PEN)가 8월 중순경 인도네시아 해역 부유식 시추선의 상업 입찰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현재 두 명의 입찰자가 경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금번 입찰의 확정 작업 범위는 East Natuna PSC에서의 1공이며, 예상 공사 기간은 180일로 2026년 상반기에 개시된다. 다만 PEN은 계열사를 대신하여 시추선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체 작업 기간이 2년으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 Pertamina Hulu Mahakam(PHM)가 최근 진행한 시추선 사전자격심사가 East Kalimantan 해역 Rig F 잭업 시추선 작업 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해당 PQ가 기존 실패한 Rig E 입찰을 재진행한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건인지는 불분명하였었으나 현재 시장에서는 후자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작업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추선 사양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BMC 375-400 또는 JU2000E 디자인 또는 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2000년 이후 건조되었으며 10k BOP stack이 장착되어야 한다. 또한 최소 35%의 국산화율 조건이 있다. 첫 번째 시추는 2025년 9월로 잠정적으로 계획되어 있지만, PHM이 아직 공식 입찰 여부를 아직 확정하지 않아 구체적인 시기는 불확실합니다.
- Hess는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운영중인 North Malay Basin 광구에서 2026년 3분기부터 시작되는 약 10공 시추 작업에 투입하기 위한 잭업 시추선을 수배 중에 있다. 해당 작업 범위는 고압고온(HPHT) 유정을 포함해 18~24개월에 걸친 광범위한 유정간 및 개발 시추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말레이시아 석유 관리국의 승인을 필요로 한다. Hess는 이전에 Velesto Energy의 Velesto Naga 5를 유사한 작업에 2024년 11월까지 투입한 바 있다. Naga 5는 현재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PTTEP와 2026년 6월까지 확정 계약을 수행 중에 있으며, 8공 옵션을 실행하면 2027년 2월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Velesto는 또한 해당 작업 기간 요건에 부합하는 3기의 잭업 시추선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 최근 마감된 PTTEP의 Rig #15 입찰 관련, 동사가 잭업 시추선 및 텐더 지원선(TAR)도 접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입찰자는 텐더지원선을, 나머지는 잭업 시추선을 제안하였다.동 캠페인은 태국만에서 5+3년 작을 대상으로 하며, 2026년 5월 16일에 개시될 예정이다.
- Zarubezhneft EP Vietnam이 베트남 해역 11-2 광구의 유정 1공 캠페인을 위한 잭업 시추서을 10월 초 인도받을 예정이다. 동사는 이달 초 국제 시추선사와 국내 파트너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을 거쳐 의향서(LOI)를 체결하였다.
OSV
- DOF가 Petrobras와 두 건의 새로운 AHTS 계약을 확정하였다. Skandi Fluminese와 Skandi Lifter가 각각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각각 2026년 1월과 2월에 계약 개시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2억 2천만 달러로, dayrate로 환산시 7만 6천 달러이다.
국제유가
지난 주 국제유가는 하락을 거듭하며 5%내외 큰 낙폭을 보였다. 주초 OPEC+가 9월부터 일일 54.7만 배럴 증산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유가를 끌어내렸다. 주 중반에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특사간 회담에 따른 미러 긴장 완화 그리고 양국 정상회담 기대감에 하락폭을 키웠다. 주 후반들어 반등에 성공하였으나 소폭에 그쳤다.
일 | 2025.08.01 | 2025.08.08 | wow | % | |
브랜트유 | 종가 | 69.52 | 66.32 | -3.2 | -4.60% |
WTI | 종가 | 67.26 | 63.35 | -3.91 | -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