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OC (이하 필리핀국영석유회사)가 Basilan 섬에 소규모 LNG를 공급하기 위한 첫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 PT Pertamina Gas사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파트너쉽은 BARMM (Bangsamoro Autonomous Region in Muslim Mindanao)의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중요한 단계로 알려졌다. 

필리핀국영석유회사의 Oliver Butalid 회장 겸 CEO는 이번 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번 협력은 특히 필리핀의 전력망이 연결되지 않은 오지 지역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있어 필리핀국영석유회사에게 중요한 이정표"라며, " PT Pertamina Gas사와의 파트너십은 BARMM 지역 사회에 더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려는 우리 약속의 핵심 부분"이라고 밝혔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