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석유공사 상류 부문 자회사인 PT Pertamina Hulu Energi (이하 PHE)사 산하의 PT Elnusa Tbk (이하 ELSA)사가 소규모 LNG 사업 진출 계획의 일환으로 현재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Elnusa사의 사업 개발 이사인 Arief Prasetya Handoko는 회사가 소규모 LNG 플랜트의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그는 시설이 고려되고 있는 구체적인 위치는 명시하지 않았다. 

타당성 조사 외에도 Elnusa사는 소규모 LNG 사업 계획을 위한 잠재적인 가스 공급원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PSC 계약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Arief는 한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미 가스 소유주들과 논의 중이며, 인니가스공사를 포함한 잠재적 구매처와 협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목표는 소규모 LNG 생태계의 일부로서 상용화를 위한 실행 가능한 가스 자원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