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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니 정부, 민간 주유소 대상 인니석유공사부터 연료 수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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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9.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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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lil Lahadalia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민간 연료 소매업체와 인니석유공사 이외의 주유소에 대해 현재 할당량이 부족할 경우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인니석유공사에서 추가 연료를 조달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이번 주 여러 민간 주유소에서 연료 부족 사태가 보고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Bahlil 장관은 인니 정부가 이미 모든 허가된 유통업체에 충분한 연료 할당량을 분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에서 기자들에게 "만약 여전히 부족하다면, 인니석유공사에서 구매하면 된다. 그들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조치가 국가 에너지 무역수지를 유지하고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Bahlil 장관은 인니 정부가 민간 기업보다 국영 기업을 우대한다는 주장을 일축하며, 할당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우리가 보호해야 할 측면이 있으며, 특히 국익과 관련된 문제다. 우리는 단지 회사가 아닌 국가를 경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장관은 또한 2025년 민간 소매업체를 위한 연료 할당량이 작년에 비해 10% 증가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예를 들어, 한 회사가 2024년에 100만 리터를 받았다면, 2025년에는 110만 리터를 받게 된다. 이는 이미 시행 중이다"고 언급했다. 

인니석유공사 역시 공급 물량의 일부를 수입하는 상황에서 민간 소매업체가 인니석유공사에서 연료를 구매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가격 차이에 대한 질문에, Bahlil 장관은 해당 우려를 일축했다. 그는 "아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 인니석유공사는 PT Kilang Pertamina Internasional사를 통해 자체 정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충분한 국내 재고를 가지고 있으며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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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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