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IEA, "2030년까지 글로벌 LNG 붐, 가스 시장 재편이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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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1.13. 17:59본문
월요일 (2025/10/27) 발표된 국제에너지기구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이하 IEA)의 '가스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막대한 규모의LNG 생산 급증이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가스 시장이 2030년까지 구조적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이는 수년간의 변동성 이후 공급 안보를 강화하고 가격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IEA는 주로 미국과 카타르의 프로젝트 주도로 2030년까지 연간 약 3,00bcm (billion cubic metres)의 신규 LNG 수출 용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측한다. 올해 미국에서만 연간 80bcm 이상의 액화 용량이 승인되었으며, 이는 미국 LNG 부문 사상 최고치로 알려졌다.
Keisuke Sadamori IEA 에너지 시장 및 안보 국장은 "다가오는 LNG 물결은 몇 년간 공급 불안과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글로벌 가스 시장의 구조 전환이 일어날것으로 전망된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국과 카타르에서 새로운 공급이 시장에 나옴에 따라 가격 하락 압력을 가해 전 세계 가스 수입국에 반가운 안도감을 줄 것이다. 그러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경제적 불확실성은 안심할 여지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IEA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혼란 이후 가스 시장이 점차 안정화되었지만, 가격이 여전히 역사적 평균보다 훨씬 높아 아시아 주요 시장의 수요를 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가스 수요 증가는 2024년 2.8%에서 2025년 1% 미만으로 둔화된 후, 새로운 공급이 나타나면서 안정화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추가 LNG 용량으로 인해 2030년까지 연간 약 25bcm의 LNG 공급 순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가격을 낮추고 수요 회복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IEA의 기본 시나리오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 가스 수요는 연간 약 1.5% 증가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성장의 절반을,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국가들이 발전사업을 위해 석유에서 가스로 전환함에 따라 중동이 거의 30%를 기여할 것으로 파악된다.
LNG 가격이 더 가파르게 하락한다고 가정하는 '고수요 시나리오'에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가스 사용량이 연간 최대 1.7%까지 증가하여 기본 예측에 65 bcm의 추가 수요가 발행할 수 있다. 그러나 저가 LNG 기간이 길어지면 미래 투자 동기가 약화되어, 수 2030년 이후 시장이 다시 경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보고서는 또한 2030년까지 목적지 제약이 없는 계약이 전체 계약 LNG 물량의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LNG 시장이 더욱 유연하고 경쟁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Gas 2025' 보고서는 탄소 포집 기술을 통해 LNG 가치 사슬 전반의 배출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가스 시스템에서 바이오메탄, 저배출 수소, e-메탄의 미래 역할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EA는 다가오는 공급 물결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안보를 유지하고 저탄소 가스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국제 공조가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