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Bali LNG 터미널, 해양공간 허가 지연으로 또다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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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1.17. 12:40본문
Bali 해안에 계획 중이던 LNG FSRU (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프로젝트가 인니 환경부의 환경 및 인허가 절차 재시작 결정에 따라 또다시 지연됐다.
인니 환경부의 기업활동 환경영향방지(이하 PDLUK) 국장 Nety Widayati는 현지 언론을 인용해, 해당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 환경법상 전제 조건인 해양공간이용 적합성 허가(PKKPRL)를 아직 확보하지 못해 환경영향평가 (이하 AMDAL)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Nety 국장은 목요일 (2025/10/30) "그들은 처음부터 연구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프로젝트가 PKKPRL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AMDAL 프로세스가 진행될 수 없다. PKKPRL을 취득을 위해서도 별도의 상세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재시작 결정은 프로젝트의 설계 및 위치 변경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LNG 터미널은 당초 제안되었던 Sidakarya의 Forestry Park Ngurah Rai 인근 부지에서 해안선으로부터 약 3.5km 떨어진 해상으로 위치를 옮겼다. 또한, 프로젝트 제안자는 이전의 환경 신청서를 철회했으며, 이에 따라 현행 규정에 따라 모든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2021년 처음 제안된 이 프로젝트는 환경 및 지역 사회의 반대로 인해 반복적으로 지연되어 왔다.
이전에 Bali 주지사 Wayan Koster는 생태학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프로젝트가 해상으로 이전된 후 2025년 9월까지 AMDAL 승인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주지사는 이전을 통해 민감한 해안 지역을 보호하고 프로젝트의 초기 육상 부지에 대한 논란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Koster 주지사는 9월에 "LNG 터미널은 환경친화성을 높이기 위해 Sidakarya 해변에서 3.5km 떨어진 해상에 건설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가 존재한다.
이 LNG 터미널은 국영 유틸리티 기업인 인니전력공사의 자회사 PT PLN Gas and Geothermal (이하 PLN GG)사와 Bali 지역 에너지 기업인 PT Dewata Energi Bersih (이하 DEB)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이는 더 깨끗한 에너지로 전환하고, East Java에서 이전된 200MW급 가스 발전소와 함께 운영될 Pesanggaran의 300MW급 이중연료 발전소에 가스를 공급하려는 Bali 전략의 일환이다.
그러나 이번 해양공간이용허가 및 환경영향평가 재심의 지연으로 인해, 착공은 최소 수개월 이상 늦춰질 전망이다. 관련 인허가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어떠한 건설 활동도 진행될 수 없다.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