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 안] 현대LNG해운, 인도네시아 기업 매각설에 거센 반발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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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1.06. 18:13본문
현대LNG해운의 인도네시아 매수자 매각 가능성을 두고 한국 내 논란이 재점화됐다. The Korea Times 보도에 따르면 부산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사모펀드 운용사 IMM사가 해당 LNG 선사 운영사를 Sinar Mas사의 계열사에 매각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다.
비평가들은 이번 거래가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 정책을 위협한다고 주장하며, 국가 에너지 안보를 저해할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정부에 거래 차단을 촉구했다.
한 부산 시민단체는 화요일 (2025/12/16) "이번 매각은 SK해운, H-Line해운 등 다른 사모펀드 소유 해운사들의 해외 매각 가능성을 열어주어 한국의 에너지 수송 인프라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소유한 SK해운과 H-Line 해운은 최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발맞춰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한국 정부는 해당 이전이 북극 항로 확대 예상에 앞서 부산을 해양 허브로 육성하려는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민단체는 "외국 매수자가 숙련된 고임금 한국 선원들을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할 경우 부산의 고용 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현대LNG해운을 외국 기업에 매각하는 것은 국가 핵심 에너지 수입의 최소 70%를 국적 선사가 수송하도록 하겠다는 정부 목표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역시 유사한 우려를 제기하며, 국영 한국가스공사의 LNG 수송을 담당하는 현대LNG해운의 역할을 고려할 때 이번 매각이 에너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IMM사는 현대LNG해운이 KOGAS 전체 LNG 수입량의 6% 미만을 차지하며, 소유권 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에 등록된 영리 기업으로 남을 것이라며 비판을 일축했다. IMM사는 지난 11월 27일 Sinar Mas사의 계열사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모펀드 운용사는 펀드가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통상 5년 이내에 포트폴리오 기업에서 투자 회수를 하는 정상적인 투자 주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IMM사는 11년 전 현대LNG해운을 인수했다.
해양수산부는 거래 구조에 따라 정부 승인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세부 사항이 많아 진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매각이 LNG 수송에 차질을 빚거나 국적 선사들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지 여부를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MM사는 2023년에도 현대LNG해운을 유럽 기업에 매각하려다 한국 정부의 우려 속에 가격 이견을 좁히지 못해 무산된 바 있다. 이전 소유주였던 HMM사 역시 잠재적 매수자로 거론되었으나, 새 주인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입찰가를 제시하지 못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