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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2.03. 18:47본문
E&P
-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Shell의 CEO와의 회의 이후 Bonga South West (BSW)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연계 인센티브를 승인하였다. BSW는 나이지리아 심해의 대규모 그린필드 프로젝트로, 150kbpd급 FPSO와 10억 달러 이상의 상당한 서브씨 작업 범위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통령은 현 정부의 첫 임기 내인 2027년 5월 이전에 최종투자결정(FID)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기대를 명확히 밝혔다. Bonga Southwest는 2001년에 발견되었으며, 2013년 이후 해저 설비, FPSO 및 시추 기업들의 주요 수주 목표 대상이 되어왔다. 최근 Shell이 12월에 FPSO EPCI 계약 관련 의향서(EOI)를 발행하는 등 진전이 있었으나, 실질적인 작업은 203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SLB는 2027년까지 상류 부문 수급 균형이 개선되어 상류 투자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시장과 해양 심해 지역은 2026년 말에 2025년보다 높은 활동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원자재 가격은 2026년 상반기에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E&P사들은 2026년 지출을 후반기에 집중하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지역별로는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시아가 2026년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시추 및 워크오버 작업 수요가 회복되어 2026년 말에는 시추장비 대수가 2025년 초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SLB는 2026~27년 사이 서브씨 트리 발주가 2025년 대비 약 20% 증가한 500건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생산시설
- McDermott은 ADNOC으로부터 아랍에미리트 Abu Dhabi 해역 130km 지점에 위치한 Nasr-115 확장 프로젝트의 EPCI 계약을 수주하였다. 작업 범위는 상부 구조물 2기, 신규 매니폴드 타워 1기, 자켓 1기, 브릿지 1기 및 관련 파이프라인, 케이블, 기존 설비 개조를 포함하며 계약 금액은 7억 5천만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원유 생산량을 115kbpd로 증대시키기 위한 Nasr 2단계 개발의 핵심이며, 해상 거주 시설에 대한 수요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동의 10억 달러 규모 Dora 해상 가스전 개발 관련 대규모 PMC 계약 입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동 프로젝트는 이란과의 영유권 분쟁에도 불구하고 Saudi Aramco의 자회사 Aramco Gulf Operations (AGO)와 Kuwait Gulf Oil Company (KGOC)의 합작 법인인 KJO가 개발을 추진 중이며 일일 10Bcf/d의 가스와 84kbpd의 콘덴세이트를 생산할 예정이다. Worley, Wood, KBR, Technip Energies 등 최소 4개 업체가 PMC 역할을 위해 입찰서를 제출하였으며, 낙찰자는 대규모 육상 및 해상 EPCI 패키지 (가스 웰헤드 상부구조물, 플로우라인, 엄빌리컬, 이송 파이프라인, 케이블 등 5만 톤 이상의 해상 제작 작업 등을 포함)를 관리하게 된다. 낙찰자는 또한 육상 MEG 회수 플랜트와 수처리 시설을 관리하며, 별도 EPCI 패키지로 이미 L&T에 발주된 최대 7기에 이르는 해상 웰헤드 자켓 구조물은 다른 PMC가 관리하게 된다.
해양시추
- 인도네시아 해역의 3공 탐사 캠페인을 위한 잭업 시추선 확보 건 관련, Harbour Energy의 자회사인 Premier Oil Natuna Sea가 사전자격심사(PQ) 응답 내용을 검토하여 후보군 선별 작업을 개시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해당 작업 범위는 약 12개월간 3공의 탐사정 시추를 포함하며, 2026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개시될 예정이다. 해당 입찰 건은 인도네시아 및 외국 국전선 모두를 대상으로 하되 로컬콘텐츠 30% 조건을 충족시켜야한다. 현재 Natuna Sea 광구에서 Harbour Energy와의 용선을 마치고 Lamongan 해안 베이스로 이동 중인 Valaris의 잭업 시추선 Valaris 106이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 Seadrill이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브라질 전역에 걸쳐 신규 드릴십 및 거주 서비스 지원 작업 관련 다수 계약들을 수주하였다. 지난 1월 PTTEP가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진행한 드릴십 입찰에서 낙찰받은 West Capella가 말레이시아 해역의 익명 운영사로부터 신규 시추공 프로그램을 확보하였다. 해당 캠페인은 2026년 2분기 개시 예정이며 확정 기간 기준 약 440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추가로 시추공 3공을 포함하는 유료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계약의 확정 부분 계약 규모는 약 1.57억 달러로, 여기에는 500만 달러의 이동 비용이 포함되고 추가 서비스 비용은 제외된다. 또한 Seadrill은 잭업 시추선 West Elara 호가 노르웨이 대륙붕에서 Equinor와 거주 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해당 캠페인은 2026년 3분기 중에 개시되어 2027년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Equinor는 해당 설비에 대해 3개월 단위의 유료 옵션 3개를 보유하고 있다. 확정 계약 규모는 7,800만 달러이며, Seadrill은 ConocoPhillips와의 상호 합의를 통해 이전 약정에서 시추선을 조기 해제시킨 후 전체 계약 가치가 순수하게 2,300만 달러 상승했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드릴십 West Carina와 Petrobras의 현존 계약이 2026년 1월에서 2026년 4월까지 연장되었다. 동 드릴십은 현재 브라질 Santos Basin의 Petrobras 운영 광구인 Buzios field에 위치해 있으며, dayrate 26만 2,000달러로 작업 중이다.
- 베트남 남부 해역 광구 15-2/02의 시추공 1공 입찰과 관련하여, Thang Long JOC가 계약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다음 주 내로 낙찰의향서(LOA)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업은 2026년 5월경 개시되어 약 70일간 지속될 예정이며, Hai Su Den 해상 플랫폼에서 원유 생산정 1공의 시추 및 완결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 Hibiscus Petroleum은 말레이시아 해역의 시추, 수수작업 및 폐공(P&A) 작업 관련 Master Service Agreement에 따른 잭업 시추선 입찰 마감일을 1월 27일에서 2월 초로 연기하였다. 이번 계약은 3년 확정에 1년 옵션으로 구성되며 말레이시아 반도 및 North Sabah해역을 포괄한다.
OSV
- Golden Energy Offshore는 MPSV인 Energy Empress (19blt blt, 850m2 Ulstein PX121)를 3,00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거래는 2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1,440만 달러의 장부상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스 상환, 계약 해지 수수료, 거래 비용을 제외한 순 매각액은 14백만 달러이다. 금번 선박 매각은 동사 선대의 잠재 가치를 부각시켰으나, 현재의 운영비 및 일반관리비 수준을 고려할 때 매각 대금의 일부는 운영 자금으로 지출될 가능성이 높다.
- Gulf Marine Services (GMS)가 중동의 주요 국영 석유회사와 선박 2척에 대한 기존 계약을 옵션 포함 최대 6년까지 연장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대상 선박은 2028년 계약이 만료되는 대형선 1척과 소형선 1척이다. 이번 연장 건으로 대형선은 2029년까지, 소형선은 2033년까지 운영 예정이다. 중동 지역의 SESV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원유 가격 변동성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NOC 입장에서 원유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플랫폼 유지보수 작업은 필수적인 운영 지출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동에서는 약 110~120척의 SESV가 가동 중이며 가동률은 8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유가
지난 주 국제유가는 7% 내외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 초반 미국을 휩쓴 기록적인 겨울 폭풍이 에너지 인프라에 타격을 주어 생산 및 정제 차질이 발생하며 유가를 끌어올렸으나, 주 중반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군사적 개입 압박이 더해지며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극대화되었다. 하지만 주 후반에 들어서며 차기 연준 의장으로 금리 인상에 우호적인 매파 인사가 지명되자 달러 가치가 상승했고, 동시에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 및 공급 과잉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유가는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 일 | 2026.01.23 | 2026.01.30 | wow | % | |
| 브랜트유 | 종가 | 66.29 | 70.7 | 4.41 | 6.65% |
| WTI | 종가 | 61.3 | 65.74 | 4.44 | 7.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