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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4.15. 15:42본문
E&P
- Eni가 이집트 해역 Denise W-1 탐사정에서 대규모 가스 및 컨덴세이트 디스커버리를 발표하였다. 초기 추정치에 따르면 가스 원시매장량(GIP)은 3억 3,000만 boe, 수반 컨덴세이트는 1억 3,000만 boe에 달한다. 동 디스커버리는 수심 95m 지역에 위치하며 기존 인프라와 10km 이내로 인접해 있어, 신속 개발(fast-track development)에 매우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 운영사인 Aker BP와 파트너사 DNO는 북해 Symra 유전에서 첫 원유 생산을 개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9개월(수정된 일정 대비 약 3~6개월) 앞당겨진 것이다. 이번 신속 개발을 통해 Greater Edvard Grieg 및 Ivar Aasen 지역에 약 6,300만 boe가 추가되었다. Symra는 Ivar Aasen 플랫폼에서 북동쪽으로 약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4개 유정을 연결한 해저 타이백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Symra의 파트너는 Aker BP(50%, 운영사), Equinor(30%), DNO(20%)이다.
- 프랑스 정부는 부활절 기간 동안 AO9(해역 부유식 풍력 입찰)와 AO10(고정식 풍력)을 통합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입찰은 고정식 5GW와 부유식 5GW 용량을 포함하며, 차액결제계약(CfD)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 수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정부는 부유식과 고정식 평균 가격을 MWh당 100유로 미만으로 목표하고 있다. 참고로 TotalEnergies는 지난해 고정식 입찰(AO8)에서 1.5GW 용량을 MWh당 66유로에 낙찰받았으며, 지난번 부유식 입찰에서 낙찰된 개발사들은 MWh당 85~90유로를 제시한 바 있다. 결과는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는 당초 예상(BNEF는 고정식 결과를 2027년 3월로 예상)보다 소폭 앞당겨진 일정이다.
생산시설
- Subsea7은 최근 최종 승인된 적도기니 해역 Aseng 가스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Chevron으로부터 1.5 ~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하였다. 작업 범위는 수심 800m 지점에 19km의 고정식 파이프라인과 20km의 엄빌리컬의 운성 및 설치(T&I) 작업을 포함한다. 해상 작업은 2026년에 개시될 예정이며, 이는 이미 견조한 2026년 수주 잔고에 추가될 예정이다. 계약가를 고정식 파이프라인 km당 가격을 환산시 범위는 800만~1,600만 달러로 범위가 다소 넓지만, 수심이 비교적 얕아 낮은 사양의 선박을 투입할 수 있다는 점과 2026년 조기 작업 개시로 선박 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간값인 1,200만 달러는 견고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 Subsea7과 OneSubsea는 수리남에서 진행하는 개발 프로젝트들의 SURF(Subsea7) 및 SPS(OneSubsea) 패키지의 전 단계(pre-FEED, FEED, EPCI)에 있어 포괄적 협력 합의서를 Petronas와 체결하였다. Petronas가 수리남에서 추진 중인 가장 유력한 프로젝트는 Sloanea (52광구)이며, 올해 내 FID가 예상된다. Subsea7은 Sloanea의 SURF 범위를 5,000만~1억 5,000만 달러 규모로 분류하고 있으며, 통합 범위(SURF 및 SPS)는 2억 5,000만~5억 달러 규모로 평가된다. OneSubsea는 SLB(70%), Aker Solutions(20%), Subsea7(10%)이 소유한 합작 투자사이다.
해양시추
-한국석유공사(KNOC)가 한국 서해에서 탄성파 자료 취득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이는 향후 탐사 시추로 이어질 수 있다. 탄성파 결과에 따라 운영사는 수심 80-100m의 천해 지역에서 2공의 시추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종 시추 위치에 따라 중심해용 부유식 시추선 또는 잭업 시추선 투입 가능성이 있다. 해당 요구 사항이 추진될 경우, 시추는 2029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Petronas Carigali는 말레이시아 Sabah 해역의 드릴십에 대한 시장 조사를 개시하였다. 동사는 수심 900~2,900m 지점에서 4개의 개별 시추 캠페인을 수행하기 위해 MPD 장비를 갖춘 유닛을 찾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i) 2026년 4분기 초에서 2027년 1분기 사이 약 150일간의 1공 프로그램, ii) 2027년 2분기 약 70일간의 1공 프로그램, iii) 2027년 4분기 또는 2028년 1분기 약 150일간의 3공 프로그램, iv) 2028년 2~3분기 약 160일간의 2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재 말레이시아 해역에는 Seadrill의 West Capella 호가 2027년 5월까지 PTTEP와 확정 계약 중이다.
- PTTEP가 미얀마 해역 시추를 위해 반잠수식 시추선 입찰을 공고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계류식 유닛을 필요로 하며 2028년 1월에서 12월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미얀마 해역에는 Bluewhale Offshore의 Bluewhale I 호가 2026년까지 POSCO와 확정 계약 중이고 옵션이 실행될 경우 2027년 5월까지 투입된다.
- 말레이시아 해역 PM3 CAA 및 North Sabah 지역에서의 탐사 및 폐공(P&A) 캠페인 관련 Hibiscus Oil & Gas가 진행 중인 잭업 시추선 입찰의 결과 발표가 가까와졌다고 알려졌다. 확정 범위는 2026년 4월경 개시되는 8공의 폐공 작업과 1공의 탐사정 시추를 포함하며, 총 소요 기간은 약 120일로 추정된다. 여기에 추가로 2026년 3월 진행된 탐사 결과에 따라 옵션으로 7공 폐공 작업이 옵션으로 추가될 수 있다.
- Valaris는 수리남 해역의 Petronas 자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Petronas 및 Halliburton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OSV
- 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이 Havila Shipping의 PSV Havila Herøy (09blt)에 대한 압류 등록을 신청하였다. 동 건은 Havila Shipping의 2025년 재무구조 개선 절차 이후DNB, Swedbank, DanskeBank가 동사를 상대로 제기한 광범위한 법적 청구 건들의 일환이다. 2025년 12월 8일 오슬로 지방법원은 대주단 측의 손을 들어주었으나, Havila가 즉시 항소하여 2026년 9월 29일 항소법원에서 심리가 열릴 예정이다. 항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은행 측은 채권 확보를 위해 해당 선박의 압류를 시도하고 있다. Havila Group은 이번 소송으로 발생하는 모든 손실에 대해 보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ABL은 Tidewater의 OSV 선대에 대해 안전, 성능 및 자산 통합 등 해사 관리 및 DP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1년 단위 기본 서비스 계약(MSA)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은 이집트 인근 지중해, 흑해 및 유럽 전역에서 운용 중인 OSV를 포괄한다. ABL의 이집트 팀은 OVID, CMID 등 산업 표준 감사와 선박 적합성 검사, 매매전 검선 및 상태 조사, FMEA 및 FMECA를 포함한 핵심 시스템 컨설팅 등 폭넓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유가
지난주 국제유가는 미국-이란 전쟁이 '전면전'과 '극적 휴전'이라는 두 갈림길에서 휴전 쪽으로 방향을 틀며 6주간의 폭등세를 멈추고 10% 중반대 급락세를 보였다. 주 초반에는 미국의 최후통첩 시한 임박으로 배럴당 110 달러 선을 돌파할 기세였으나, 주 중반 2주간의 잠정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가 발표되자 유가는 하루 만에 15% 내외의 기록적인 폭락을 기록하며 100 달러 선 아래로 후퇴했다. 다만 주 후반 들어 휴전의 취약성과 실질적인 원유 흐름 복구의 지연 우려가 제기되면서 불안한 보합권에서 한 주를 마쳤다.
| 일 | 2026.04.02 | 2026.04.10 | wow | % | |
| 브랜트유 | 종가 | 109.24 | 94.26 | -14.98 | -13.71% |
| WTI | 종가 | 112.8 | 95.58 | -17.22 | -15.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