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Arun 가스전, 하반기 CCUS 파일럿 프로젝트 착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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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5.19. 03:43본문
인도네시아 Aceh 지역의 Arun 가스전에서 올해 하반기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파일럿 프로젝트가 착수될 전망이다.
Aceh 상류 석유·가스 관리기관인 BPMA의 Nasri Djalal 책임자는 PT Pema Global Energi(PGE)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Arun 가스전에서 탄소 주입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PT Pupuk Indonesia의 자회사인 비료 기업 PT Pupuk Iskandar Muda 시설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고갈된 Arun 저류층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asri 책임자는 2026년 4월 20일 Petromindo.com과의 인터뷰에서 “Arun 가스전은 약 96% 고갈된 상태로, 탄소 포집·저장(CCS) 또는 탄소 활용·저장(CCUS)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탄소 저장 목적에 그치지 않고, 가스 및 응축수 회수율 증대를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는 탄소 저장과 생산성 향상을 결합한 CCUS 사업 형태로 추진된다.
프로젝트는 Arun 블록 운영사인 PGE를 중심으로 블록 단위로 진행되며, 별도의 독립 탄소 저장 허가는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PGE는 현재 PT Energi Mega Persada Tbk(EMP) 및 일본 Japan Petroleum Exploration Co., Ltd.(JAPEX)와 협력해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Nasri 책임자는 EMP와 JAPEX가 인도네시아 내 탄소 포집·저장 관련 사전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 역량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석유·가스 회수율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CCUS 프로젝트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Petromin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