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정부, 자원 내재화 위한 13개 하류 산업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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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5.19. 03:57본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주요 산업 부문의 부가가치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6년 4월 29일 전국 13개 하류산업(다운스트림) 프로젝트의 2단계 착공식을 주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부 자바(Central Java) 찔라찹(Cilacap)을 중심 행사장으로 하여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동시에 착공되었으며, 에너지·광업·금속·농업·건설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주요 사업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Pertamina가 추진하는 찔라찹 가솔린 정제시설 개발 사업으로, 인도네시아의 연료 정제 및 처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료 유통 및 물류 인프라 개선을 위해 동부 칼리만탄(East Kalimantan) 팔라란(Palaran), 파푸아(Papua) 비악(Biak), 동부 누사뜽가라(East Nusa Tenggara) 마우메레(Maumere) 등 여러 지역에 연료 저장탱크 건설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금속 부문에서는 중부 술라웨시(Central Sulawesi) 모로왈리(Morowali)의 니켈 기반 철강 생산시설과 PT Krakatau Steel (Persero) Tbk가 참여하는 반텐(Banten) 찔레곤(Cilegon)의 탄소강 슬래브 생산공장이 포함됐다.
또한 서부 자바(West Java) 까라왕(Karawang)에서는 수입 LPG 의존도 감소를 목표로 한 부톤(Buton) 아스팔트 생태계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남부 수마트라(South Sumatra) 딴중 에님(Tanjung Enim)에서는 석탄 기반 DME(Dimethyl Ether) 생산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이 밖에도 동부 자바(East Java) 그레식(Gresik)의 구리·금 가공시설과 북부 수마트라(North Sumatra) 세이 망케이(Sei Mangkei)의 올레오케미컬 및 바이오디젤 생산 중심 팜유 하류산업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추가 프로젝트로는 중부 말루쿠(Central Maluku)의 육두구 올레오레진 생산시설과, MCT(Medium-Chain Triglycerides), 밀가루, 활성탄 생산을 위한 통합 코코넛 가공시설 구축 사업 등이 추진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들이 자국 내 천연자원 가공 비중을 확대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장기적인 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Petromin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