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 정부, 에너지 안보 강화 위해 CNG 활용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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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5.28. 17:03본문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MEMR)가 수입 LPG(Liquefied Petroleum Gas)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CNG(Compressed Natural Gas)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aode Sulaeman 석유·가스국장은 2026년 5월 13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CNG를 수입 LPG의 즉각적인 대체재로 보기보다는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대체 에너지원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aode 국장은 “대체재라는 개념은 궁극적으로 광범위한 적용을 의미하지만, 현재는 시범사업을 통해 실행 가능성과 준비 상태를 우선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가 아직 초기 준비 단계에 있는 만큼 실제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대규모 가스전 발견에 따라 충분한 천연가스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Eni의 신규 가스전 발견이 이번 정책 추진의 배경 중 하나로 언급됐다.
Laode 국장은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가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추가적인 대규모 매장량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CNG 활용 확대 정책에서 안전성을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에너지광물자원부뿐만 아니라 산업부, 노동부, 국가표준청(BSN)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술 규정과 안전 기준을 통합·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자국 내 가스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LPG 수입 의존도를 완화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CNG가 이러한 전략의 주요 대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Petromin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