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전력공사, 기업 3곳과 협력하여 LNG 인프라 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11. 18:32본문

인니전력공사의 연료 거래 부문인 PT PLN Energi Primer Indonesia (이하 PLN EPI)사는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세 개의 전략적 기업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 파트너십은 2024년 12월 31일 Jarkarta에서 주주 협약 서명으로 공식화되었다. 이 협약은 인니전력공사의 Sulawesi-Maluku 지역 발전소를 가스화하기 위한 SPC (Special Purpose Company)를 형성한다. 컨소시엄의 파트너로는 PT AGP Indonesia Utama사, PT Suasa Benua Sukses사, PT KPM Oil & Gas사가 포함된다.
PLN EPI사의 회장 Iwan Agung Firstantara는 이 프로젝트가 Sulawesi와 Maluku 지역 발전소의 디젤 연료를 LNG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하며 국내에서 조달되는 에너지 옵션으로서 가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단계이다. 우리의 협력을 통해 이 이니셔티브가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특히 Sulawesi와 Maluku 지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Iwan은 Ruangenergi.com에 보도된 바와 같이 전했다.
Iwan은 LNG가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재생 가능 에너지를 지원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시스템의 신뢰성을 개선하고 인도네시아의 2060년까지 NZE (Net Zero Emissions)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LNG 개발의 첫 번째 단계는 6개 지역에서 10개의 가스 및 디젤 발전소(각각 PLTG/PLTMG)를 포함하며, 총 용량은 660MW이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라는 군도 국가에서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이다. 우리는 컨소시엄으로서 PLN EPI사의 선택된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주주 협약 서명과 SPC 설립은 Sulawesi-Maluku 클러스터를 위한 LNG 가스화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본다. 이 이니셔티브는 인니전력공사의 발전소에 청정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PT AGP Indonesia Utama사의 Karthik Sathyamoorthy는 전했다.
사진 및 기사: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