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N Indonesia Geothermal (이하 PLN IG)사와 Pertamina Geothermal Energy (이하 PGE)사가 총 230MW에 달하는 다수 프로젝트 및 다년간의 지열 개발을 위한 합작 법인(JV) 및 프로젝트 회사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합작 법인은 향후 30년간 전력 구매계약 (PPA,Power Purchase Agreement)를 인니전력공사와 체결할 예정이라고 PLN IG사의 회장 Budi Wibowo가 수요일에 밝혔다.

 

이 JV의 지분 구성은 PGE사가 지열 작업 구역(이하 WKP)의 소유주로서 5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PLN IG 사는 49%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JV는 2024년 1월 3일과 2월 22일에 각각 체결된 MoU와 JDSA (Joint Development and Shareholders Agreement)의 연속으로, PLN IG사와 PGE사는 PGE사가 소유한 7개 WKP 위치에서 15개 프로젝트를 포함하는 GPP (Geothermal Power Plant) 확장 사업등 총 230MW에 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다.

 

확장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는 Ulubelu의 저압 유닛 10MW, Lahendong의 15MW, 그리고 South Sumatra의 Lumut Balai GPP에서의 Bottoming 유닛 10MW를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Lumut Balai의 GPP 확장은 총 40MW의 용량을 가진 4개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Bengkulu의 Hululais GPP에는 총 90MW의 용량을 가진 3개 프로젝트가 존재하고, West Java의 Kamojang GPP에는 5MW 용량의 1개 프로젝트가 있으며, North Sumatra의 Sibayak GPP에는 5MW 용량의 1개 프로젝트가 있고, Jambi의 Sungai Penuh GPP에는 총 10MW 용량의 두 단계 Binary 프로젝트가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 및 기사 : Petromi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