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uku 주의 Masela 블록을 운영사인 INPEX Masela 사는 2026년 Abadi LNG 프로젝트를 위한 EPCI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and Installation) 공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SKK Migas(인니석유관리청)의 회장인 Dwi Soetjipto는 수요일에 이 9.5 MTPA( Million Tonnes Per Annum) LNG 프로젝트는 각각 4.75MTPA의 용량을 가진 두 개의 LNG 트레인을 포함하고 있으며, 첫 번째 트레인은 2029년 말에 운영을 시작하고 두 번째는 2030년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재 육상 LNG, FPSO, GEP(Gas Export Pipeline), SURF(Subsea Umbilicals Risers and Flowlines)에 대한 입찰이 사전 자격 검증단계에 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최근 육상 G&G(Geological and Geophysical) 조사가 시작되었고, 해상 G&G 조사는 계약을 마쳤으며, 곧 킥오프 미팅을 개최할 것"이라고 Dwi는 전했다.

2024년 3월 현재, SKK Migas와 INPEX사는 프로젝트 승인을 위한 중요한 단계인AMDAL (Analisa Mengenai Dampak Lingkungan, Indonesian Environmental Impact Analysis)의 일부로 추가 현장 조사를 완료했다.

INPEX사는 Masela 블록에서 6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Pertamina(인니석유공사)와 말레이시아 기반의 Petronas사는 각각 20%와 1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Masela 또는 Abadi LNG 프로젝트는 LNG 9.5MTPA (Million Tonnes Per Annum) 와 파이프라인 가스 150MMSCFD (Million Standard Cubic Feet per Day), 그리고 하루 콘덴세이트 35,000 배럴을 생산하도록 설계되었다. 인니 정부는 2029년 마지막 분기에 프로젝트가 생산을 시작하도록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프로젝트에는 10억 달러의 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시설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Dwi는 Abadi LNG 프로젝트에서의 생산물량은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우선 공급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니) 정부는 국내 수요를 우선해야 한다는 정책을 수립했다. 인니전력공사(이하 PLN)사는 2-3백만 톤을, Pupuk Indonesia사는 1-2백만 톤을 가져갈 것"이라고 그는 말하면서, 국영 전기 및 비료 회사를 각각 언급했다.

"국내 오프테이크는 계획된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한다. 그러나, 아직 국내 회사들이 관심이 있다면, 그 회사들에게 높은 우선순위가 부여될 것"이라고 Dwi는 덧붙였다.

그는 INPEX사와의 LOIs (Letters of Intent)에 따른 총 생산능력이 계약된9.5MTPA를 훨씬 초과하여프로젝트에 대한 강력한 시장 수요를 나타내는 것을 강조했다.인다.

"FID (Final Investment Decision)와 함께 전면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지만, 우리는 이미 우리의 잠재 고객들과 함께 구속력없는 계약(LOI)를 확보했다"고 INPEX사의 사장 겸 CEO인 Takayuki Ueda가 최근 발표에서 언급했다. 

[사진 및 출처: Petromindo.com]